Fair trade town community cooperative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SSEC) 및 MTN에서 주최/주관하는 제4회 CI공모전 일반부 대상 수상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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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무역마을공동체협동조합은 지역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와 상생의 협업을 통하여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판매처를 다양화 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적극적인 켐페인 활동으로 공정무역자치구(마을)를 정착하는 사회적 기업 입니다. CI에서 고려해야할 컨셉은 품질의 강조와 유기농 및 친환경 이미지를 통한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신뢰도 입니다. 또한 지역 마을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자발적인 운동으로 전개되어 간다는 의미와 서로 상생을 통한 나눔의 가치를 표현할 수 있어야 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친근한 이미지로 보여지는것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심볼마크를 구성하는 나뭇잎 형상의 기본 형태는 지역 마을사람 ‘개인’을 의미합니다. 사람들이 구심점으로 모여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우거진 나무의 모습으로 형상화 하여 상생과 나눔, 친환경적 이미지를 표현하였습니다. 예로부터 마을 입구에 있는 ‘정자나무’를 중심으로 공동체가 형성되었으며, 나무는 한 지역의 공동체다움을 향유하게 되는 구심체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우리 민족의 민속문화를 근거로한 ‘나무’는 프로젝트의 중심 컨셉이 되었습니다.